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김미랑 편저 - 한울림 선물을 받은 책인데 1996년에 처음 발간된 책이다. 사실 사람들간에 의견이 제각기 달랐었다. 어릴 때는 가르치려 들지 말고, 뛰놀게 해라. 아니다. 어릴 때부터 많이 가르쳐야 많이 배울 수 있고, 똑똑해진다. 이 책은 아이의 머리는 스펀지같이 어떤 것이라도 잘 받아들이며, 고도의 두뇌 노동자라고 칭하였다.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대뇌 신경 계통은 외부 자극에 매우 민감하며 수용 능력도 풍부하다. 이런 능력에 적절한 교육적 작용이 가해지면, 뇌 세포의 기본 회로가 좋아며, 세포의 질 자체가 탁월해진다. 때를 놓치게 되면 아이의 뇌는 닫히게 되고, 되돌릴 수 없게 된다. 0세부터 3세까지의 교육이 열쇠라고 하며, 아기의 소질을 결정하는데 3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. 첫째,.. 더보기 생각 버리기 연습 제목 :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/ 유윤한 옮김 생각을 버림으로써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?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고 떠올린 생각이다. 대체 어떤 생각을 버려야 하기에, 저자는 이런 책을 쓴 것일까?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짜증과 불안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. 내가 흥미있게 읽은 부분은 소리에 반응하는 방법. "예를 들면 어떤 소리가 들릴 때 '소리가 난다 -> 무슨 소리일까 -> ㅇㅇ소리다 -> 시끄럽네' 라는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도, 그것에 사로잡히지 말고 소리 자체를 듣기 위해 집중해야 하고, 이런 집중을 위해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. 즉, '소리가 난다 -> ...' 에서 마음의 반사 반응을 멈추게 하는 훈련이다."... 현대 사.. 더보기 이전 1 다음
